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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성공 키워드
  • 작성자
    박정선
  • 등록일
    2017-01-03 09:51:14
    조회수
    881



 

직무적합성

고스펙보다 '적합한' 직무능력을 가진 인재

최근 몇 년간 채용시장에서는 ‘스펙 무용론’이 꾸준히 제기되며, 탈(脫)스펙 전형을 도입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평가방식을 통해 소위 스펙이 뛰어난 인재보다는 직무 역량에 초점을 맞춰 맞춤형 인재를 채용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직무적합성이란?

‘개인이 보유한 기술적인 지식과 기술이 직무에 필요한 행동역량과 얼마나 잘 부합하는지’를 나타내는 것이다. 따라서
지원자의 전공 및 경험 등에 적합한 지원 분야에 지원을 하고 이와 관련된 경험, 기술, 지식 등을 습득한다면 채용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즉 직무적합성 평가는 그 사람이 얼마나 노력하고 준비했고 직무에 적합한 경험을 하고 있는지를 살펴
더 적합한 사람에게 기회를 주자는 것이다.

직무역량 평가 비중 확대

기업에서는 해당업무 이해도와 직무능력을 더 중요하게 평가하는 추세다. 채용과정에서 입사지원서에 지원 분야의 직무
역량과 관련된 대학 수강과목을 기재하게 하는 등 입사서류에서부터 직무 위주의 채용시스템을 도입하였다. 예를 들어
삼성그룹의 직무적합성 평가는 지원자의 전공과목 이수 내역, 활동경험, 에세이 등을 통해 해당 직무에 적합한지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또한 일반적인 면접을 넘어서 24시간 이상 함께하는 합숙 면접 등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다양한
방식을 진행하고 있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능력중심채용

공기업을 중심으로 NCS(국가직무능력표준)을 본격적으로 도입하고, 오는 2017년까지 산하 기관 130곳에서 연간 3000명 규모의 신입사원 공채에 국가직무능력표준을 반영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자기소개서 중시

자기소개서는 취업여부를 가름하는 가장 큰 변수로 꼽힌다.

상당수의 기업들이 스펙보다는 역량을 중시하면서 자기소개서는 결정적인 합격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이에 따라
취업준비생들은 기업의 관심을 끌 수 있도록 자기소개서를 꼼꼼하게 준비해야 한다.

회사의 가치에 맞는 인재임을 어필하라!

자기소개서를 통해 지원자가 회사의 가치와 인재상에 맞는 인재임을 어필하며 직무와 연관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음을
자신의 실제 경험과 연결시켜 기업이 지원자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작성해야 한다.

진정성 있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라!

또한 자기소개서는 면접을 보기위한 기초 자료로도 활용되기 때문에 더욱 더 중요하다. 면접은 다양한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면접에서는 자기소개서를 중심으로 하는 지원자의 과거 경험과 직무역량에 대한 질문이 많다. 따라서 지원자는 자신이 직접 경험하거나 수행해온 활동 위주로 솔직하게 작성하고, 그러한 활동이나 경험을 근거로 본인이 기업과 직무에 적합한 어떤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지에 대해 드러내야 한다.

 

인성중시채용

“지식이나 기술은 가르치고 배우면 되지만, 인성은 바꿀 수 없다.”

대다수의 기업들이 지원자의 중요한 자질로 인성을 꼽는다. 인성이라는 것은 성실성, 자신감, 책임감, 추진력 등 개인적인
인성과 호기심, 도전 정신 같은 심리적인 인성이 있다. 이러한 인성이 좋다는 것은 기업 내 조직의 팀워크에 영향을 주며
이는 곧 업무성과로도 이어진다는 것을 대부분의 기업들은 알고 있다.
지식이나 기술은 가르치고 배우면 되지만, 인성은 가르친다고, 배운다고 되는 것이 아니기에 입사지원 서류에서부터 면접에 이르기까지 인성을 중심으로 하는 채용방식이 강화되고 있다.

“플라톤, 호메로스, 카프카와 같은 인문 고전이 애플을 만든 힘이다.”(스티브 잡스)

오늘날 애플의 성공은 인문학 공부를 통해 얻은 '인문학적 소양'에 기인한다.
인문학적 소양을 지닌 인재를 등용하겠다는 기업이 많고 이는 인성을 중시하는 채용트렌드의 하나이다.
인문(人文)학적 소양의 출발은 나 자신에 대한 앎에서 시작하여 세상을 바라보게 하는 눈을 갖게 해주고 이는 곧 타인에 대한 공감과 배려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며, 이러한 인문학적 소양이 기업조직에서의 융합과 소통으로 이어져 업무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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