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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전망 - 캐드원
  • 작성자
    박정선
  • 등록일
    2018-10-31 14:40:00
    조회수
    715

 

캐드원
하는 일/근무환경교육/훈련/자격/적성 및 흥미종사현황직업전망/관련정보처
하는 일
캐드원은 컴퓨터를 이용하여 공학기술자, 설계사(건축, 조경 등), 디자이너가 작성한 스케치와 명세서 등을 세부도면으로 그려 자료화한다.

캐드(CAD:Computer Aided Design, 컴퓨터지원설계)란 설계의 기본 개념단계부터 최종 해석단계까지 컴퓨터를 활용하여 기계나 물체 등을 설계하는 방식이다. 과거에는 이를 2D도면으로 작업해 선이나 치수, 문자 등으로 표현했지만, 요즘은 사용자나 제작자가 도면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물과 흡사한 3D도면 작업이 주로 이뤄지고 있다.

캐드가 활용되는 분야는 크게 공학 분야와 예술 분야로 구분되며, 캐드원은 자신의 전문 분야에 따라 건축, 토목, 전자, 전기, 기계, 플랜트 등의 공학 분야와 순수미술, 그래픽, 디자인, 실내장식, 광고 등의 예술 분야에서 활동한다. 이들은 활동 분야에 따라 건축캐드원, 토목캐드원, 기계캐드원, 전기·전자캐드원 등으로 불린다.

건축캐드원은 건축설계사무소에서 건물이나 구조물의 도면을 제도한다. 토목캐드원은 엔지니어링회사에서 철도, 도로, 항만 등의 설계도면을 제도한다. 기계캐드원은 기계엔지니어링업체 등에서 각종 기계도면을 제도한다. 전기·전자캐드원은 전기 및 전자 기재의 장비에 대한 시공도 등을 작성한다.

분야에 따라 컴퓨터프로그램에 다소 차이가 있기 때문에 기계, 전기 등 해당 분야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이 필요하며, 요즘에는 제도업무뿐 아니라 설계나 디자인 업무를 병행하기도 한다.

일반적인 컴퓨터제도 과정은 다음과 같다. 설계서의 내용을 파악하고 입력장치를 통해 그리고자 하는 물체의 형태를 선으로 그리며, 표준화된 부품이나 장치 등은 제작업체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활용하거나 CAD프로그램에 입력된 데이터를 검색하여 활용하기도 한다. 치수, 문자, 기호, 정밀도 등으로 상세한 제작정보를 입력시켜 도면을 완성한다. 필요에 따라 조립도를 그려서 물체의 쓰임새를 보여 주기도 한다. 모니터를 주시하면서 도면을 완성시키며 완성된 도면을 출력하여 설계서 내용과 비교 검토하여 수정한다. 또한 부품도·상세도·조립도 등을 분류하고 입력하며 설계가 완료된 제품의 투시도를 컴퓨터로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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