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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왜 물어보는걸까?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자
  • 작성자
    김지연
  • 등록일
    2019-12-11 15:51:24
    조회수
    571

 

안녕하세요

진성직업전문학교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정보는

                           

바로 바로

면접정보 입니다!

                             

 

요즘 기업들이 채용과정에서
실시하는 면접의 종류는 다양하죠.

얼굴을 마주보고
질문을 
주고받는 일반적인 답변 외에
PT면접, 토론면접,
온라인면접, 인성면접 등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는 모습,
창의성을 구현하는 모습과
말하는 태도, 발표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보는 것이죠.

취업의 문이 점점 좁아짐에 따라 
많은 기업들에서도 인재채용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기 때문에
면접의 형태가 다양해지고
면접 난이도 역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ㅠㅠ

"그렇다면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어떠한 형태의 면접이든
'면접관의 의도'
를 파악하고
의도하는 바에 대한
올바른 답변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 중 특히 인성면접을 진행할 때는
'
개인적인 부분에 대한 질문/답변'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기존에 대본처럼 준비한 답변 보다는
상황에 맞는 답변을 조리있게 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면접장에서 너무 긴장을 하다보면
질문에 대한 의도를 잘 파악하지 못하고

'동문서답'을 하게 되는 경우가 정말 많죠.

그렇다면 기본적인 질문 뒤에
숨어있는 면접관들의 의도는 무엇일까?

그 질문들은 과연 정말 표면적인 부분이
궁금해서 하는 질문일까?

인성면접 질문의 예시를
함께 살펴보기로 해요~

 

단순히 성격의 장, 단점을 묻는
이 간단한 질문의
진짜 의도는 무엇일까?

면접자는 어떠한 방향으로
답변을 풀어나가야 할까?

이 질문에서 면접관이
확인하고자 하는 것은
'본인 스스로에 대해 잘 알고있고,
단점(약점)에 어떻게 대처하는지'입니다
.

가끔 몇몇 지원자들은 모든 답변을
'직무'와 연결지어 답변을 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
성격에 대한 질문까지 
직무와
관련된 부분을 억지로 끌고 가는 것은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본인의 뚜렷한 성격 하나를
지정하고, 그 성격에 대한 장점과 단점을
언급한 뒤 
그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를 뒤이어 답변하고
마무리 짓는 것이 좋습니다.

인성면접은 대체로 자소서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인턴 경험에 대해 기재했다면
질문으로 들어올 확률이 매우 큽니다.

그러나 면접자들은 인턴기간에
했던 일에 대해 답변할 때
정말 
'담당했던 업무'에 대해서만
말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면접관들이 궁금한 것은
'인턴을 했는지'의 여부가 아닌
'인턴 생활을 통해 성과를 낸 경험 또는
직무능력을 발휘한 
경험이 있는지'를
확인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서사적으로 '언제부터 언제까지
어떤 업무를 했다.' 가 아닌
해당 인턴기간동안 '어떠한 업무를 담당해서 실제 어떠한 성과를 낸 경험이 있다'로
시작하여 
그에 맞는 내용을
풀어나가는 것이 올바른 답변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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